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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卯(정묘)일주 아기

사주&명리하게 2025. 5. 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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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아기가 정묘일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새벽 4~5시에 일어나

아기 엄마가 힘들다고 합니다.

 

아직 밤낮을 가리지 못한다고

어른들은 말을 합니다.

좀 더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합니다.

 

사주명리로 생각해 보니

정묘일에 태어난 아기는

달의 기운인 정화(丁火)가 묘(卯)시 즉,

새벽 5시 30분에서 7시 30분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날의 기운이 있는 시간에

그 기운을 받기 위해 1시간 전에

미리 일어나는 것은 

아기에게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잠 설치게 된 부모는 힘들지만

아기가 땅의 기운(시간)을 따라 살기까지

기다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적응하게 하려면

아기에게 부탁을 해야겠지요.

 

"우주에서 온 아가야,

이제 땅으로 내려왔으니

땅의 시간으로 살아가렴.

밤에는 푹 자고

해 뜰 때 일어나자.

해님과 함께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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